매일신문

'해피투게더3' 이대호, "홍성흔 형, 나 때문에 지명타자로 바꿔…' 야구 비하인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대호 / 사진출처-
이대호 / 사진출처-'해피투게더3' 제공

이대호가 해피투게더에 떴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위대한 남자들' 특집으로 이대호, 현주엽, 김일중, 문세윤, 이동엽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대호는 '해피투게더'를 통해 야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대호는 "나는 도루를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것 뿐"이라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대호는 "나한테 도루를 준 포수들은 빨리 은퇴하더라. 홍성흔 형이 나 때문에 지명타자로 바꿨다더라" 라 덧붙였다.

앞서 이대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의 이유를 "올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되든 안 되든 한 번쯤 가보고 싶었다" 라 밝힌 바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