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에 샘 오취리가 떴다.
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에서는 가나 총각 샘 오취리의 처가살이 적응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인 샘 오취리는 샘 해밍턴의 처가 응암동을 찾았다.
샘 오취리는 등장부터 남다른 애교로 샘 해밍턴 장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굴러온 샘 서방이 박힌 샘 서방 빼는' 격이 된 것.
샘 오취리는 장모가 차려준 밥을 먹고 "다먹었어용" 이라 말하며 귀염을 떨었다. 이에 장모도 "이런 스탈이이여야지" 라며 샘 해밍턴을 당황케 했다.
한편 SBS '자기야-백년손님' 은 아내 없이 홀로 처가를 방문하는 '백년손님' 대한민국 사위들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