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런닝맨에 출격하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는 블랙핑크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블랙핑크 지수는 런닝맨을 통해 '앞으로 사귀고 싶은 남자 연예인 3명'으로 하하, 김종국, 이광수를 지목했다.
그러자 하하는 "난 안 돼, 미안하다" 라며 공처가 면모를 뽐내 지수를 당황케 했다.
반면 이광수는 지수의 지목에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 안은 채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출연한 '런닝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