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런닝맨에 출격하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는 블랙핑크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블랙핑크 지수는 런닝맨을 통해 '앞으로 사귀고 싶은 남자 연예인 3명'으로 하하, 김종국, 이광수를 지목했다.
그러자 하하는 "난 안 돼, 미안하다" 라며 공처가 면모를 뽐내 지수를 당황케 했다.
반면 이광수는 지수의 지목에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 안은 채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출연한 '런닝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조국혁신당 '창립멤버' 은우근 탈당…"성 비위 피해자에 공격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