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물면허' 운전면허 시험 22일부터 한층 어려워진 '불면허'로 부활

○…'물면허'라던 운전면허 시험 22일부터 T코스 등 한층 어려워진 '불면허'로 부활. 어렵게 면허 따야 실전에서 '김여사' 소리 안 나온다는 것이 물면허가 남긴 교훈.

○…음주운전하다 적발되면 1인당 경제적 손실 321만원, 사고 나면 2천만원 달한다는 연구 결과 나와. 대리비 아끼려다 평생 한 번만 사고 내면 말짱 도루묵.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비리 눈감아준 혐의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첫 재판서 억울하다며 "통곡하고 싶다". 통곡해서 무죄 나온다면 누가 통곡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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