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총장 정창주) 국제교류처에 근무하는 임수정(왼쪽) 씨가 20일 다문화 이해 증진과 이민자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 씨는 2012년 구미대가 사회통합 프로그램 경북 2거점 운영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프로그램 운영 및 강사 관리, 교육생 모집 등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그의 활발한 프로그램 홍보 활동으로 2012년 203명이던 교육생은 올해 443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그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은 이민자들에게 체류 허가 및 영주 자격, 국적 부여 등 다양한 이민 정책과 연계돼 그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면서 "외국인 주민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내'외국인의 화합을 유도해 가는 사회통합정책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고 싶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