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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지역금융기관 AI 피해농가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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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와 금융기관들은 AI 피해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국세청은 피해자들에게 납부 기한 연장, 징수 유예 등의 지원을 시행할 방침이다.

DGB대구은행은 AI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지원안을 시행키로 했다.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총 500억원(업체당 최고 5억원, 금리우대 최대 연 1.0%)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농협도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까지 100% 전액보증으로 지원에 나섰다.

한편 AI 파동으로 자칫 닭고기 소비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한 캠페인도 열린다. 대구농협은 21일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소비 촉진 행사를 열었다. 대구시'대구축산농협'대구장터는 22일 대구시청 별관(옛 경북도청)에서 '2016년 축산물 소비 촉진 직거래장터'를 열고 닭고기를 판매했다.

농협은행과 지역농협 전 지점은 매주 수요일 닭고기 메뉴를 편성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23일 점심때 시청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삼계탕을 먹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와 대구축협은 각각 삼계탕용 닭고기 1천만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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