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양이 숍에서 화재…고양이·개 50여 마리 떼죽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애완동물 가게에서 불이나 고양이와 개 50여 마리가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5시 25분쯤 대구시 남구에 위치한 한 고양이숍에서 불이 나 고양이 47마리와 개 6마리가 질식하거나 불에 타 죽었다.

가게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0분 만에 불을 껐으나 가게 2층에 있던 동물들은 화를 피하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부동산 364만, 동산 1천520만원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