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뉴질랜드·필리핀과 국방회담…대북공조 강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가 중인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4일 뉴질랜드 국방장관, 필리핀 국방차관과 잇따라 회담하고 대북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 장관은 이날 마크 미첼 뉴질랜드 국방장관과 양자 회담을 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공조하는 데 합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두 장관은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라는 데 인식을 공유하고 올해 들어서만 9차례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감행한 북한을 강하게 규탄했다.

한 장관은 뉴질랜드의 군사력 현대화 사업에 한국 방산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미첼 장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다자 안보회의인 제6차 서울안보대화(SDD)에 뉴질랜드 국방부와 군 고위 인사가 참가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미첼 장관은 적극적으로 참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 장관은 이날 리카르도 데이비드 필리핀 국방정책차관과도 양자 회담을 하고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양국이 6·25 전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운 전통적 혈맹이라는 공동 인식을 토대로 군 고위 인사 교류, 정례 협의체 운영 등 군사 교류·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상호동반자적 관계를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는 초접전 양상으로 진행되었고,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2시 54분 기준 52.84%의 득표율로 김부...
코스피가 9,000선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코스닥은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로의 자금 쏠림이 심화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여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