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범어동지점이 이달 초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이 지점은 IBK기업은행이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복합점포로 은행'증권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은행 영업점에 IBK투자증권이 입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저금리 시대에 자산 증식을 위한 은행과 증권사의 다양한 투자상품 및 증여'상속, 세무, 부동산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중 목동PB센터를 복합점포로 추가 개점해 총 8개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배동화 기업은행 대구경북동부본부장은 "이번 복합점포 신설을 통해 은행'증권의 균형잡힌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금융 니즈를 만족시켜드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