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범어동지점이 이달 초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이 지점은 IBK기업은행이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복합점포로 은행'증권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은행 영업점에 IBK투자증권이 입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저금리 시대에 자산 증식을 위한 은행과 증권사의 다양한 투자상품 및 증여'상속, 세무, 부동산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중 목동PB센터를 복합점포로 추가 개점해 총 8개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배동화 기업은행 대구경북동부본부장은 "이번 복합점포 신설을 통해 은행'증권의 균형잡힌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금융 니즈를 만족시켜드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