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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공동조직위원장 "문화·경제 함께하는 명품 문화축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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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후 첫 해외 문화행사입니다. 문화와 경제가 함께하는 명품 문화축제로 만들겠습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도지사는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경제엑스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도지사는 "한국과 베트남은 문화적, 경제적으로 매우 가까운 관계이다"면서 "경제적으로 주요 투자대상국이자 3대 수출국으로 경제적인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고 했다.

경제와 관광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지역 개척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동남아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화 교류를 넘어 경제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호찌민에만 2천여 개의 한국 기업이 있기 때문에 문화 교류를 기반으로 기업 홍보와 통상 교류의 장을 넓힐 계획이다.

5월 조기 대선으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중앙과 지방을 통틀어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하는 해외문화행사가 됐다.

김 도지사는 "경북도는 물론 새 정부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도지사는 "중앙정부가 주도하고 지방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이 주도하는 국제화의 대표 모델 명성을 이어가겠다"면서 "경북지역민뿐 아니라 동남아 진출 기업과 현지 교민, 우리 국민 전체가 자부심을 느끼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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