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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유도 국가대표에…세계청소년대회서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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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영남대 2년'사진)이 16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끝난 2017 아시아 및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100kg급에서 우승했다. 이에 최민철은 다음 달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및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최민철은 32강에서 빈경렬(경기대)에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둔 뒤 16강 및 8강, 4강에서 김혜민(경운대)과 김홍선(경기대), 최정환(영남대)을 모두 업어치기 절반에 누르기 한판승으로 눌렀다. 결승에서는 임혜원(용인대)을 맞아 연장전 지도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민철은 고교시절 3위만 여러 차례 차지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유연성이 뛰어나고 경기 운영 스타일이 매우 까다로운 데다 훈련 태도가 성실해 발전할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받아왔다.

최민철은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너무 기쁘다"며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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