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시에 위치한 '캐탈리나 스프링스 메모리 케어'는 치매를 앓는 노인들의 요양원이다. 이곳에 치매 노인들의 기억을 소환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새끼 고양이 두 마리가 있다. 터틀과 피치스란 이름을 가진 생후 2개월 된 고양이가 그 주인공이다.
사랑스러운 새끼 고양이들을 보자 노인들의 입가엔 미소가 번진다. 그들에게 기꺼이 품을 내어주고 어깨를 빌려줬다. 또 팔이 아플 때까지 고양이들에게 젖병을 물리면서 놀라운 기적이 벌어졌다. 노인들이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린 것이다. 고양이와 주고받은 교감은 노인들의 기억을 일깨운 기적을 일으켰고, 성공을 거둔 이 작은 실험은 미국의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길고양이와 치매 노인들이 만나 이뤄낸 기적을 다룬 EBS1 TV '지식채널e-기억을 소환하는 고양이' 편은 23일 0시 25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백승주 "박근혜 '사드' 배치 반대하던 사람들…중동 이동에 입장 돌변"
통합 무산·신공항 표류…"TK 정치권 뭐했나"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사퇴…"제 생각 추진 어려워" [영상]
장동혁 "'尹 복귀 반대' 의총이 마지막 입장…저 포함 107명 의원 진심"
성주서 사드 6대 전부 반출…李대통령 "반대 의견 내도 관철 어려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