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탄소년단 '컴백홈' 오늘(4일) 공개 '시대를 바꾼 명곡의 부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서태지컴퍼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진.서태지컴퍼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진.서태지 페이스북
사진.서태지 페이스북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Come back home)이 방탄소년단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다.

방탄소년단은 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컴백홈'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이 리메이크를 한 '컴백홈'(Come back home)은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곡으로 22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리메이크 됐다. 당시 '컴백홈'이 던진 충격은 비단 대중음악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방탄소년단에 의해 리메이크 된 '컴백홈'은 오리지널 곡의 시그니쳐 사운드인 헤비한 베이스라인과 강렬한 비트, 인상적인 후렴구를 그대로 살린 채 방탄소년단 만의 색을 입혀 새로운 곡으로 완벽하게 재탄생됐다.

트랜디하고 감각적인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 비트와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Rap Monster), 제이홉(j-hope)이 직접 참여한 랩 메이킹은 원작자에 대한 존경심과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자신감까지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가출청소년이라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았던 원곡에 자신만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젊은 세대의 땀과 노력, 열정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단순한 리메이크 수준을 넘는 새로운 곡 해석을 선보인다.'컴백홈'의 뮤직비디오는 5일 공개된다.

서태지는 이번 방탄소년단의 '컴백홈' 리메이크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개성을 살린 훌륭한 리메이크 곡이 탄생한 것 같다. 원곡을 알거나 또는 처음듣는 모든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당시 청소년 문제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던 '컴백홈'이 세대를 뛰어넘어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태지는 방탄소년단의 리메이크 작업 과정 내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원작자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의 '컴백홈'은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타임:트래블러'(TIME : TRAVELER)의 첫 번째 곡이다. '타임:트래블러'는 미래에서 온 선물이라는 테마로 서태지의 명곡들을 후배들이 리메이크 하는 프로젝트다. 전 세계에 K-팝을 대표하는 팀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첫 번째 리메이크 주자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이후 윤하, 루피앤나플라 등의 리메이크 음원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태지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9월 2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방탄소년단이 후배 가수 중 유일하게 서태지와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의 무대를 오리지널 사운드로 재현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정부와 여당의 속도전에도 불구하고 야당의 반대 여론과 정부와의 이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
쿠팡의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의 규모가 정부의 초기 추정치인 3천370만 건을 넘어 3천367만 건에 달하며, 범인이 배송지 주소 등의 ...
정부는 2027년까지 의과대학 정원을 3천342명 증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인원은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되어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목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의전 장면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프리랜서 언론인 조 안달로로가 촬영한 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