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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얼음골엔 '드라이툴링' 아이젠 차고 인공구조물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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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청송의 지질명소 중 하나인 청송 얼음골에서 16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청송의 지질명소 중 하나인 청송 얼음골에서 16일 '2017 마운티아컵 청송 썸머 전국드라이툴링 대회'가 열린다. 청송군 제공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청송의 지질명소 중 하나인 청송 얼음골에서 16일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2017 마운티아컵 청송 썸머 전국드라이툴링 대회'가 열린다.

드라이툴링경기는 빙벽등반 장비인 아이스바일과 아이젠을 착용하고 인공구조물을 혼합 등반하는 경기이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과 청송군산악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경기는 남'여 일반부와 남자 장년부 등으로 구분돼 치러진다.

특히 올해 대회는 청송에서 지난 5월부터 1년간 치러지는 청송 드라이툴링 시리즈 3차 대회를 겸하고 있다. 청송 드라이툴링 시리즈는 한 해 동안 총 5차 대회를 열어 종합순위로 선수들의 순위를 가리는 대회다. 또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전용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국내 유일 대회이기 때문에 전국 어느 대회보다 기량이 우수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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