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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숙성 삼겹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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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숙성 삼겹살'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4일부터 고품질 숙성 돈육 '에이징 삼겹살' 판매에 들어간다. 숙성 삼겹살은 일반 삼겹살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며,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숙성 삼겹살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상품 차별화와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이마트의 국내산 삼겹살 매출은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5%가량 감소했다. 국내산 시세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저가 수입 돈육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 '에이징 삼겹살' 가격은 100g당 1천800원으로 일반 삼겹살 가격(100g당 1천680원)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대규모 숙성고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이마트는 숙성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삼겹살을 고급화하고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 및 숙성육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에이징 삼겹살' 출시 기념으로 100g당 1천440원 할인 판매(행사 카드 결제 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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