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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지방재정분석 최우수 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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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표창·인센티브 2억원 받아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7년 지방재정분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건전성'효율성을 분석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2016년도 재정운영의 건전성, 효율성, 책임성 등 3개 분야 22개 지표에 대한 분석이 진행됐다.

중구는 행사와 축제경비 비율이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됐고, 통합유동부채 비율 등 재정 건전성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구청은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2015년 말부터 자체 긴축재정을 실시, 지방채 33억여원 전액을 조기 상환한 바 있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세입확충과 세출절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지방재정운영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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