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식(56) 신임 NH농협 예천군지부장은 "관내 농'축협장과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예천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판로를 확대하겠다"며 "농'축협의 자립경영 기반 구축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예천 용궁면 출신인 윤 지부장은 예천 용궁중학교와 대구 대건고, 농협대학교를 졸업했다. 1986년 10월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그는 예천군지부 차장과 구미중앙'남통지점장, 영주시지부 부지부장, 봉화군지부 부지부장 등 경북지역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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