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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준·홍욱 형제, 알파인스키 메달 어깨동무…대구시교육감배 2·3위 석권

이달 5일 덕유산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제17회 대구시 교육감배 스키대회'제28회 대구시 협회장배 스키'스노보드 대회에서 문홍준(구암중 1년'사진 맨 왼쪽)'홍욱(대건고 1년'사진 오른쪽 두번째) 형제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4년 전 아버지와 함께 스키장에 다니면서 알파인스키를 본격적으로 배운 이들 형제는 매년 대회에서 입상하며 스키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욱 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부분에서 자원봉사도 할 예정이다. 이들 형제는 "운동과 자원봉사, 학교생활 등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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