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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 지킴이役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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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2만2천 명째 진료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주민들이 평생건강을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2013년 시작 2만2천 명째 진료

오지'신체 불편 노인들 큰 도움

울진군 '찾아가는 건강보건소'가 2만2천 명째 진료를 달성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9일 평해읍 삼달1리에서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사업을 진행하며 2만2천 명을 진료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했다. 찾아가는 건강보건소는 의료취약자인 오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나 신체가 불편한 노인을 위한 출장 진료 서비스다.

한방진료'기초검사'물리치료 등에 필요한 장비와 한의사'물리치료사'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춘 대형진료버스, 승합차를 이용해 의료기관으로부터 4㎞(10리) 이상 떨어진 주민의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 지킴이 프로젝트다.

찾아가는 건강보건소는 지난 2013년 4월 발대식을 하고 근남면 구산리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 매주 4회씩 운영해 4년 9개월 동안 734개 마을을 순회했다.

울진군보건소 조주현 소장은 "초고령화 사회의 주민 맞춤형 건강 사업이자 울진군의 특화된 보건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군민의 수요와 건강 욕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운영해 평생 건강도시 울진 이미지 구현에 더욱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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