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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제작진이 직접 꼽은 관전포인트 셋…"박서준·新메뉴·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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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윤식당2'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윤식당2'에서 제작진이 직접 관전 포인트 3가지를 밝혔다.

#맞춤형 인재 박서준 합류

'윤식당2'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박서준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했다는 것이다. 그는 강철 체력, 서글서글한 성격, 탄탄한 멘탈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비주얼까지 뛰어난 자타공인 열혈 청년 알바생으로 활약한다.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거듭난 박서준의 리얼 적응기가 이번 시즌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정유미는 "윤식당에 아직 익숙하지 않았을 텐데 박서준이 일을 정말 열심히 했다. 손이 굉장히 빨라 많은 의지가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박서준을 직접 만나보니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돌아가는 기본적인 원리를 체득하고 탁월한 센스도 탑재해 매력적이었다. 홀서빙은 물론 주방보조까지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매우 기대되는 인재"라고 밝히며 그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 두 배 더 강력한 팀워크

호흡 잘 맞는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윤여정은 "지난 시즌 보다 합이 무척 잘 맞았다. 서로 맡은 일을 척척 해냈다"고, 이서진은 "직업상 식당을 운영하는 것처럼 스스로도 심하게 밀어붙여서 멤버들이 힘들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또 "'윤식당2' 최고 시청률이 15%가 넘으면, 준비를 더 잘 해서 시즌3를 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세울 만큼 자신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시즌2에서는 1호점의 성공에 힘입어 회장님으로 등극한 윤여정, 머릿속에 온통 윤식당 뿐인 이전무 이서진, 완벽한 주방 컨트롤러로 업그레이드된 정유미, 막내 박서준 등 네 멤버의 케미가 단연 돋보일 전망이다.

#메인 메뉴 비빔밥부터 디저트 메뉴 호떡까지, 요리 난이도 업그레이드

'윤식당2' 메인 메뉴는 비빔밥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1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은 이원일, 홍석천 셰프의 도움을 받아 레시피를 완성하고 메뉴 개발에 성공했다. 김치전과 디저트 메뉴인 호떡까지 더해져 한식의 아름다움과 최고의 맛을 전할 다채로운 메뉴들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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