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도기 성주 기획감사실장 22일 명예퇴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0여 년 동안 대과 없이 성주군 발전과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행복이자 보람입니다."

권도기(57'사진) 성주군 기획감사실장이 후배들을 위해 정년을 3년을 앞당겨 이달 22일 명예퇴임한다.

성주군 벽진면 출신인 권 실장은 성주농고, 영진전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가천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허가과장, 총무과장, 기획감사실장, 재무과장을 지냈다.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다시 기획감사실장을 맡았다. 권 실장은 기획실장을 두 번 지내는 등 탁월한 기획'조정능력과 균형감각으로 성주군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무총리 표창,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권 실장은 "성주군과 군정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공직에 임했다. 소임을 다하고 공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동료 공직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