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인 허경영과 가수 최사랑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3일 한 매체를 통해 허경영 측 관계자는 "최사랑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최근 음반을 낼 때 최사랑이 도움을 준 것은 맞지만, 그 외에는 전혀 무관하다"고 열애설을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이를 입증할 제보가 등장했다.
공화당 총재 신동욱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경영 최사랑 스캔들 제보합니다, 2016년3월8일 인기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강남 녹화실에서 허경영 총재가 최사랑씨와 롤스로이스를 함께 타고 와서 미국교포라고 저와 이봉규 박사에게 소개를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허경영과 최사랑은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을 함께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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