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문예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5명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창작 지원금·도록·전시실 등 지원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공모심사를 통해 회화 부문 차현욱(한국화)'채온(서양화), 설치 부문 이민주'김안나(영상)'윤동희(영상) 등 5명을 '2018 올해의 청년작가'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는 25~40세 사이의 청년작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신청 받았으며, 회화, 조각, 공예, 사진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총 41명의 청년작가가 응모했다.

청년작가에 선정된 작가들은 창작지원금(500만원)과 도록 제작, 전시실 제공 등 전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받는다. 올해 전시는 7월 12일~8월 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의 청년작가전은 지역 미술계의 창조적 발전을 계승해 나갈 수 있는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1998년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