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교 석면 철거 철저히 감독하라"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북구여성회, 전교조대구지부 회원과 학부모들이 24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초'중'고교 교실 석면 제거 공사에 대한 교육청의 철저한 감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석면제거 공사를 마친 7개 학교에서 석면 찌꺼기가 검출됐다며 석면 철거 이후 학부모가 참여하는 석면 안전감시단 구성을 지원하고 공사 전반을 철저히 지도 감독할 것을 시교육청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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