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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전 지킴이 역할에 최선"…경북자율방범聯 임원 이·취임식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회장 이종백'사진)는 2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제7'8대 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이종백 신임 회장의 취임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은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경북도의회 의원, 경주시장, 도내 자율방범대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임하는 제7대 조대국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여 동안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전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이종백 회장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자율방범연합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2년간 경북자율방범연합회를 이끌 제8대 이종백 회장은 취임사에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365일 범죄 없는 안전한 경북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감"이라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민 안전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년여 동안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를 이끌어 온 조대국 회장과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구성된 이종백 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와 사람중심, 안전한 경북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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