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성(Excellence) 교육의 세계적인 대가로 알려진 이스라엘 요즈마 글로벌 캠퍼스의 헤츠키 아리엘리 총장은 23일 구미대 강당에서 교직원, 학부모 등 20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창의적 교육을 위한 하브루타(Havruta) 학습법' 특강을 했다.
하브루타 교육이란 질문과 토론, 논쟁으로 인성과 창의성을 계발시켜주는 2인 토론 학습 방법이다.
아리엘리 총장은 이스라엘이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하는 비결에 대해 "이스라엘인 특유의 위험을 감수하는 도전 정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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