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홀리클럽(회장 박성근 장로·사진)은 최근 대구서현교회에서 대구경북 직능별 직장 기독 선교회 40여 개 임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대구경북홀리클럽 정기총회를 열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기환 목사(대광성결교회)는 '피스메이커 트러블메이커'란 강연을 통해 대구성시화운동과 홀리클럽의 역할을 강조했다. 회장으로 연임된 박성근 장로(성덕교회)는 "믿음의 눈으로 대구성시화를 바라보며 성시화운동본부의 동역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선도와 대구성시화운동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한 대구경북홀리클럽은 대구경북 초교파 평신도 기독직능단체 선교연합체로 18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대구지역 청소년 선도, 노숙자 돕기, 개안수술, 불우이웃 반찬나누기운동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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