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기업체에서 안전사고로 잇따라 목숨을 잃고 있어 안전불감증이 우려된다.
25일 오후 9시쯤 구미4국가산업단지 내 한 철강 제조업체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A(25) 씨가 기계에 끼어 의식이 없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구미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봉철 구미경찰서 형사과장은 "A씨가 기계를 끄지 않고 청소작업을 하던 중 양쪽 롤러에 몸이 빨려들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앞서 22일 구미국가산업단지 공장 철거현장에서 근로자 B(28) 씨가 떨어진 환기 배관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B씨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단독] "광주-대구 다르다" 중앙부처 '군공항 이전' 노골적 차별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
아시안게임 '군면제' 폐지 법안 추진될까?…축구·야구 특혜 논란, 비인기 종목엔 '생존 문제' [금주의 이슈]
安, 박승수·양민혁·이기혁 두고 "'군대 안 간다' 자랑, 군면제 재고해야…北지뢰로 발목 잃은 장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