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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병원화재 참사] 2008년 개원, 일반·요양병원 함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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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세종병원은 2008년 3월 5일 병원 허가가 났다. 장기요양이 필요한 입원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요양병원이면서 일반환자도 진료가능한 병원이다.

효성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세종병원은 17개 병실, 95개 병상, 3개 상급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입원환자는 100명이었다. 병원 바로 옆에는 같은 의료재단이 운영하는 98개 병상 규모의 세종요양병원이 있다. 세종병원은 뇌혈관 질환과 중풍 등을 중점 치료하는 일반병원이고, 세종요양병원은 치매'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자를 주로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가 발생한 곳은 일반병원으로 사용 중인 앞 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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