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해 2억 챙긴 7명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방경찰청은 30일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박 개장 등)로 A(38)씨를 구속하고 공범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6년 2월 대구 수성구 한 원룸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그해 말까지 회원 100여명이 각종 국내외 스포츠 경기에 돈을 걸게 한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대포통장 6개를 만든 뒤 회원들에게 도박자금 22억원을 송금받아 이 가운데 2억여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