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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작가 12명 '평창' 초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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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m 생태환경 뛰어 노는 동물 눈조각

평창올림픽 눈조각 축제에 참가하는 직가. 왼쪽부터 고수영, 김준우, 김진혁, 노창환 작가.
평창올림픽 눈조각 축제에 참가하는 직가. 왼쪽부터 고수영, 김준우, 김진혁, 노창환 작가.

김진혁, 노창환, 고수영, 김준우, 김정대 등 지역 작가 12명이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주경기장 앞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눈조각 축제'에 초대받아 참가한다.

이번 참가는 지난해 장백산 국제 얼음'눈조각 예술제에서 누워 있는 인체 얼음'눈조각으로 관심을 모은 김진혁, 노창환, 김정대 작가의 작품을 눈여겨본 중국 헤이룽장성 얼음'눈조각 운영위가 평창동계올림픽위원회에 중국 작가 12명과 함께 추천해 이뤄졌다.

이번 눈조각 전시는 올림픽 주제와 연관된 인체형상(4×4×4m) 12점과 한국 전통 건축(4×4×4m) 12점, 그리고 한국의 생태환경과 관련된 동물 형상(6×60m)을 구상과 추상 기법의 혼합으로 제작한다. 지난달 30일(화)부터 시작된 이번 눈조각 축제는 6일(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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