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총장 이상철)와 구미대(총장 정창주)의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은 지난달 30일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베트남'에콰도르'우즈베키스탄 등 7개 국가의 유학생들은 페인팅 운동화를 만들어 신발이 없어 토양 기생충에 감염될 위험이 있는 해외 어린이들에게 보냈다. 또 유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한국의 전통예절과 음식 문화를 배웠다.
베트남 유학생 웬총하이(26'구미대 산업경영 2년) 씨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봉사활동이란 좋은 경험을 하게 돼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놀베코브(27'금오공대 경영학과 석사과정) 씨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배우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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