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인 4일 영하 15℃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영주 한국문화테마파크 매화공원 분재원에 전시된 177종 350여 점의 매화 분재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소식을 알렸다. 매화의 꽃말은 고결, 결백, 충실이다. 매화는 우아한 자태와 맑은 향기 그리고 은은한 빛깔을 지니고 있어 고고한 선비를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 옛 선비들은 매화를 정신적인 지주로서 동일시하며 숭상하고 귀히 여겼다.
시 관계자는 "한파에 시달려도 굽힘이 없고 빙설도 이겨내는 매화의 맑고 강인함을 선비들은 사랑했다. 선비들은 매화의 고결한 심성과 강인한 기상을 본받고자 했다. 시민들이 선비의 고장 영주를 상징하는 매화를 볼 수 있도록 한국문화테마파크 매화공원과 매화분재원을 오는 10, 11일까지 이틀간 임시 개방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7일까지 인터넷(http://naver.me/5XPPHIqx)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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