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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와플 기계' 대박, 와플 메이커 판매 폭증, 효리네 민박 시즌 2 시청률 8% 힘입어

4일 JTBC
4일 JTBC '효리네 민박' 시즌 2 첫 방송 이후 '윤아 와플'이 인기 검색어로 뜨고 관련 와플 메이커, 와플 믹스 판매량이 급증했다. 사진은 해당 와플 메이커.

4일 JTBC '효리네 민박' 시즌 2 첫 방송 이후 '윤아 와플 기계'가 인기 검색어로 뜨고 관련 와플 메이커, 와플 믹스 판매량이 급증했다.

5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전날 해당 방송이 나가자 당일 와플 메이커 판매량이 전주 같은 요일보다 294배(2만9천300%), 재료인 와플믹스 판매는 6.5배(5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저녁에 방송이 나가자마자 그날 자정까지 두어시간만에 이뤄진 판매량이다.

방송에서는 효리네 민박 '일꾼'으로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가 직접 서울에서 가져온 와플 메이커로 민박집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8%(닐슨코리아)를 기록, 첫방송부터 시즌1에서 이어지는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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