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입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드래곤과 태양은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입대가 유력하다.
지난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린 태양은 앞서 미리 입대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의 경우 최근 '꼼수 입영연기' 논란으로 향후 입대 여부가 불투명했다. 이에 YG 측이 입대 여부를 명확히 밝힌 것이다.
한편, 빅뱅의 나머지 멤버들 중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대성은 지난 일본 콘서트에서 "올해가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 됐다"고 밝힌 바 있으며, 승리는 입대 관련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