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올해 상반기 입대하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빅뱅의 지드래곤(왼쪽)과 태양. 태양 트위터
빅뱅의 지드래곤(왼쪽)과 태양. 태양 트위터

올해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입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드래곤과 태양은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입대가 유력하다.

지난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린 태양은 앞서 미리 입대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의 경우 최근 '꼼수 입영연기' 논란으로 향후 입대 여부가 불투명했다. 이에 YG 측이 입대 여부를 명확히 밝힌 것이다.

한편, 빅뱅의 나머지 멤버들 중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대성은 지난 일본 콘서트에서 "올해가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 됐다"고 밝힌 바 있으며, 승리는 입대 관련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