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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방관 "구해야 한다"·응급실 의료진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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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극한 직업' 오후 10시 45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응급실 의료진과 소방관이다. 응급실은 단 1분 1초의 차이로 환자의 생사가 갈릴 수 있기에 늘 촌각을 다투는 곳이다.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냉정한 상황판단을 통해 나온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는 것이 응급실 의료진의 임무이다. 어떤 때는 밥 한 수저 뜰 시간도 잠시 눈 붙일 시간도 허락되지 않는다.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 번째로 하겠노라'는 선서를 가슴에 새긴 의료진은 저마다 고통을 호소하며 의료진의 손길을 기다리는 환자와 그 곁에서 애간장을 태우는 보호자를 위해 오늘도 붉어진 눈을 하고 응급실을 누비고 다닌다.

평화롭던 소방서를 뒤흔드는 우렁찬 출동 벨 소리,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차량에 탑승한 후에 소방복을 입는다. 소방대원들은 출동하는 도중 일이 해결돼 돌아오는 경우도 빈번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망설임 없이 뛰어간다. 그래서 소방대원들은 오늘도 체력단련과 실전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EBS1 TV '극한 직업-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소방관과 응급실 의료진' 편은 7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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