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남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만 18세 이상 자원봉사자 모집

포항시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4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포항시민이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일시적 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치매사업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인 봉사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자원봉사활동 희망자는 포항시남구보건소 및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포항시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6119, 별관 2층)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자원봉사활동 신청자는 추후 치매 서포터스 플러스 교육을 통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직접 실시하며, 인지강화 프로그램 보조 활동, 치매예방홍보관 운영, 치매극복 기념행사참여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포항시 남구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에 참여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에서 안전한 포항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다. 문의:치매안심센터 054)270-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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