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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U-23 축구대표팀 감독 경질…박항서 베트남 감독 8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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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질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위원장 김판곤) 선임 소위원회를 열고, 김봉길 U-23 대표팀 감독과의 계약을 중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9월 선임된 김봉길 감독의 애초 임기는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였다.

김판곤 위원장은 "1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참가한 대표팀의 경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안타깝지만 김봉길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한편 AFC U-23 챔피언십에서 베트남의 준우승을 이끈 '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8일 금의환향한다. 박항서 감독의 국내 에이전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박항서 감독이 8일 오후 8시 인천 송도호텔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이영진 베트남 대표팀 수석코치도 함께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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