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종훈)는 설 선물용으로 74년 전통을 지닌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의 백화수복은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롯데주류는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도 내놨다.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술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된 바 있다.
'국향'도 설 선물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쌀을 100% 원료로 저온에서 세 차례 발효, 깊고 그윽한 맛이 있고 한국 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천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해 만들었다고 롯데 측은 말했다.
100% 우리 쌀의 외피를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 '대장부'도 설 대목을 겨냥하고 있다. 청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고향기(高香氣) 효모를 넣어 깊고 은은한 향을 살렸다고 롯데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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