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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대 종단 지도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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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평화회의 동화사서 정기총회·신년하례회

대구종교인평화회의(DCRP) 제19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가 8일 오전 11시 팔공산 동화사 템플스테이 참선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불교 효광(동화사 주지) 스님을 비롯해 천주교 조현권(천주교대구대교구 사목국장) 신부, 개신교 정경호(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장) 목사, 원불교 최용정(김천교당) 교무, 천도교 김정수(대덕교구) 교구장, 유교 손영수(대구향교) 전교 등 6개 종교에서 30여 명의 종교지도자가 참석했다. 지도자들은 9일부터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6개 종단의 발원문을 함께 낭독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업무 및 감사 보고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 지도자들은 효광 스님을 상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운영위원장 혜천 스님, 사무총장 최용정 교무, 사무처장에는 서광우 천도교 대구시교구 교화부장을 선출했다. 효광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다함께 가라고 했다"면서 "6개 종교와 함께 더 넓게 더 멀리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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