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전 대구시교육감이 8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은 1940년 문경 출신으로 경북대사대부고와 경북대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63년 중학교 영어 교사로 교직 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대구시교육청 장학사, 장학관, 중리중학교 교장, 대구외고 교장 등으로 근무했다. 고인은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재임 중이던 2001년 민선 제6대 대구시교육감으로 선출됐으며, 2005년에는 제7대 대구시교육감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고인은 교육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으로 교육 실무에 밝았으며, 남다른 소신으로 대구 교육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직 때 초'중'고교 학교 현장에서 정규 수업 전 아침독서 10분 운동을 펼쳐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강조했으며 창의성 교육, 난치병 학생 돕기, 인성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장남 동호(㈜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 이사) 씨 등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경북대병원(삼덕동) 장례식장 특 10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10일(토) 오전 8시. 영결미사는 범어성당에서 열리며 장지는 군위 천주교묘원. 053)200-6141, 010-4446-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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