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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어왔던 '58년 개띠'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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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TV 다큐프라임 '개띠열전-1부 아니 벌써 58년 개띠' 편이 12일 오후 9시 50분에 안방을 찾아간다.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말 58년 개띠. 전쟁의 상처가 수습되면서 출생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에 태어난 베이비부머들은 격동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으며 치열하게 살아왔다.

한국 전쟁 당시 피란민으로 내려온 아버지와 경상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무용가 전미례 씨. 그녀는 피란민인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여섯 살 때부터 춤을 추며 살아왔다.

패션 사진으로 이름을 알린 작가 조세현 씨는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초고속 경제 성장기를 기회의 시기로 회상한다.

일본에도 베이비부머인 '단카이'(團塊) 세대가 있다. 세대 간 단절이 우리보다 심각한 일본에서는 그들을 향한 젊은이들의 비판이 거세다. 강한 자신감으로 앞만 보며 달려온 58년 개띠들의 퇴장, 그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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