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구시민주간'을 맞이해 대구시 달성군은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달성군민행복콘서트'를 23일(금) 오후 7시 30분 달성신축군민체육관에서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푸치니의 '마농 레스코', 오토 니콜라이의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등 오페라 곡을 비롯해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폴카 및 왈츠, 그리고 테너 김동녘과 소프라노 이화영의 협연으로 오페라 아리아와 이중창이 마련된다.
달성군 관계자는 "시민주간 축제 분위기 조성과 군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기획했다"며 "세 번째로 열리는 달성군민행복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석무료. 053)659-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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