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고용노동청,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현장접수처 운영

대구고용노동청이 영세 중소기업과 협력업체들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접수처'를 운영한다. 현장접수처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과 경산산업단지 내 하나HRD센터, 영천시취업지원센터 등 각 지역 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운영된다. 대구고용노동청은 향후 현장 접수처를 점차 늘려 산업현장에서 보다 수월하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은 연장근로수당(월평균 20만원 한도)을 제외한 월 보수가 190만원 미만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적용 직종도 제조업 생산직을 비롯해 운송'청소'경비'판매'농림어업 등 단순 노무직과 일부 서비스 영업직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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