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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동희망나눔委 등 복지센터에 저소득층 교복 구입비 400만원 전달

대구 수성구 상동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정길중)와 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교화), 장원부대찌개(대표 원철수)는 12일 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복 구입비 44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120명의 청소년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다.

상동희망나눔위원회 정길중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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