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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유차 폐차 비용 22일부터 지원…대구시, 선착순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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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미세먼지 유발의 주범으로 꼽히는 경유차의 조기 폐차 비용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노후 경유차 2천 대의 조기 폐차 비용 32억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로, 신청일 기준 대구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 소유기간이 6개월을 넘어야 한다. 선착순 신청이 끝나면 조기 마감된다. 단, 어린이집이나 학원 등에서 운행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은 2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조기 폐차할 차량은 정상 운행이 가능해야 하고, 정부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총 중량 3.5t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원, 대형차는 최대 770만원이다.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전기화물차를 구매해도 각각 200만원을 50대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문의 대구시 홈페이지(daegu.go.kr) 및 환경정책과(053-80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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