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여신 '안근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14일 오후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B조 조별리그 3차전 일본과의 대결 중계 해설로 나서면서 조명받고 있다.
1991년 출생으로 올해 만 26세인 안근영은 초등학생 때 아이스하키를 시작한 동생 안성근을 따라 중학교 1학년이던 2004년 동생이 활동하던 유소년클럽팀 의정부 위니아에 입단하면서 아이스하키에 입문했다. 안근영은 이어 중3 때부터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뽑혀 활동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MBC 아이스하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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