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조(69'더불어민주당) 전 경북도의원이 14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서민들이 살맛 나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겠다"며 "기득권 패권주의 청산과 '제로 베이스'에서 시정 운영, 공정성 결핍과 결정에 대한 불신을 청산해 구미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기업과 강소 중소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확충 ▷소외계층 생활 안정화를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구축 ▷시청 내 여성 공무원 전용 휴게실 설치 등으로 양성평등 정책 추진 ▷구미 인접지로 통합공항 이전 및 KTX구미역 설치'정차 ▷스타트업을 위한 실험센터'청년창조발전소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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