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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총괄 우병윤 경제부지사 "창업·해외취업 등 다양한 정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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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도 '할 수 있다' 자신감 가져야"

"청년이 있어야 지역이 살고,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살 수 있습니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여전히 매년 7천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 등 외지로 떠나고 있다"면서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는 결국 일자리 문제"라고 강조했다.

우 부지사는 "올해도 도정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라면서 "특히 청년 일자리 문제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우 부지사는 지역 청년들이 우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지역에도 성공한 청년CEO들이 많이 있다"면서 "세계 최초 야생김치를 개발해 연매출 9억원이 넘는 청년이 있고, 오미자 수제맥주를 개발해서 연매출 10억원이 넘는 청년 형제도 있다"고 했다.

이어 "경북도는 창업, 해외취업 등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곧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참여단도 구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의 청년들이 기를 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자신 있게 항상 도전하라"고 권했다.

우 부지사는 지방소멸에 대해서도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앞으로 30년 내 지방소멸 위기가 오는 지역이 경북 23개 시·군 중 17개 시·군이나 된다.

우 부지사는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정책연구센터'도 지난해 만든 만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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