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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개선·특화산업 육성, 경북 16개 시군에 715억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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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도내 지역 개발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으로 골고루 잘사는 경북 만들기에 나선다. 경북도는 19일 "715억원을 투입해 영주, 영천, 상주 등 16개 시'군에 지역개발사업'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공모사업을 통해 특색 있고 소득 있고 살기 좋고 건강한 지역을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개발사업에 나서 올 연말까지 영주호 용혈리조트 주변 기반시설 정비, 상주 사벌권역 관광벨트 연계도로 개설사업 등 25개 사업에 375억원을 투입한다. 이어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승인된 경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따라 앞으로 110개 사업에 5조5천908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연계협력형 관광자원 고부가가치화 ▷지역특화산업 육성기반 조성 ▷지역활성화 인프라 확충 ▷지역정체성 확립 ▷지역자원 연계 인프라 개선 ▷양호한 생활환경 조성 등 6개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110개 지역개발사업 중 기존사업은 65개이고, 신규사업은 45개다. 국비 지원은 2천159억원이다.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은 앞으로 5년간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도내 16개 성장촉진지역 시'군 41개 사업에 1천316억원을 들인다. 올해는 영주 광복로 장소가치 향상사업, 영천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및 경관정비 등 29개 사업에 1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국비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4개 사업이 신규로 선정돼 국비 64억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영천 말죽거리 조성 사업, 군위 삼국유사 배움터 등 13개 사업에 1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주도'주민체감형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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